無題ドキュメン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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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간의 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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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년에 집권한 고이즈미 총리는 버블경제의 붕괴로 혼미에 빠져있던 일본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신자유주의 경제, 글로벌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. 그 결과로 경제가 급격하게 회복된 반면 격차사회가 조성되어, 지역간의 부동산 가격의 격차가 현격하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. 말하자면, 서울의 강남과 강북에서 나타난 부동산가격의 격차와 비슷한 현상이라 할 수 있을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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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, 동경지역에서도 부촌이라고 할 수 있는 미나토구(港区), 시부야구(渋谷区), 메구로구(目黒区), 신주쿠구(新宿区), 시나가와구(品川区), 그리고 세타가야구(世田谷区)의 일부지역은 동경의 다른지역에 비하여 임대료가 매우 비쌉니다. 동경도내의 변두리지역과 비교한다면, 거의 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. 한국대사관이나 한국의 주재기업들도 이러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관계로, 한국에서 부임하시는 기업관계자분이나 외교관분께서도 대체로 이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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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, 특별히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주거지를 결정하게 된다면 싸면서도 넓은 주택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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